🌸벚꽃 구경을 위한 봄 일본 여행🌸
🎌2024.04.09(화) ~ 2024.04.14(일)🎌
작년에 일본 여행 갔다 오고 일본도 벚꽃(桜;さくら)이 유명하기 때문에 벚꽃구경도 하고
가마쿠라(鎌倉)나 안 가본 곳에 가서 놀려고 7개월 만에 다시 가는 일본여행!🗾
이번에도 아침 비행기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한국은 날씨가 좋았으나 일본은 날씨가 오후까지 폭우🌧라고 하여 좀 걱정이었다.🤣
한국에서 잘 출발하였으나 일본에 도착했을 때에는 역시 비가 많이 내려서
착륙시도를 하려 하면 기체가 너무 많이 흔들려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착륙시도를 3번이나 시도했는데 '와... 진짜 죽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4번째 시도 끝에 3시간 반 만에 무사히 착륙했는데
늦게 착륙한 것보다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이번에도 입국심사는 빠르게 끝나고 나와서 지하철로 신주쿠(新宿)까지 갔다.🚊
저녁 먹기 전에 카페에 가서 사진도 찍고 쉬기 위해
신오쿠보(新大久保)에 이쁜 카페들이 많다고 들어서 신오쿠보로 갔다.
지하철 역에서 나왔을 때는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좀 추웠었다.🥶
그렇게 신오쿠보에 도착해서 가볍게 산책하면서 구경하고
'CAFEINN' 카페 앞에 나무에 벚꽃이 이쁘게 피었기 때문에 사진도 찍고
'CAFEINN' 카페도 신오쿠보에서 이쁜 카페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 카페로 들어갔다.
평일이다 보니까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카페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다.
주문은 쿠키앤크림 바스크치즈케이크랑 커피를 시켰다.🍰☕️
쉬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나와서 걸어서 가부키초(歌舞伎町)에 도착!
가부키초를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항상 밤에는 팜플랫 들고
코스프레해서 홍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거 같다.🤸♂️
다 구경을 하고 저녁에는 일본 친구들이랑 몬자야키를 먹으러
'오코노미야키혼포(お好み焼き本舗) 사가미하라점'에 갔다.🥄
모든 가게들이 그러겠지만 여기 가게는
몬자야끼(もんじゃ焼き), 오코노미야끼(お好み焼き), 야키소바(焼きそば),
타코야키(たこ焼き),쿠시카츠(串かつ) 등
다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먼저 가볍게 맥주 한 잔이랑 기본 오코노미야끼 시켰는데 앞에서 만들어주는 퍼포먼스까지!🪄
그 옆에는 이제 새우몬자야끼🍤도 주문하고 야키소바까지 주문했다.
다양한 오코노미야끼랑 타코야끼, 쿠시카츠까지 맛있게 먹으면서 맥주도 3잔까지 마셨는데 행복...그 자체😋
맛있게 먹고 쉬기 전에 LAWSON 편의점에 들러서
지파이랑 크림모찌 아이스크림🍦, 컵라멘까지....
완벽했던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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