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상9 시부야 술집 투어🍶 - SG club, Shibuya Bunka Shinka 다시 전 내용이랑 이어지는 글.이번에는 술집에 갔던 이야기이다.🍶 나는 그렇게 후글렌 카페를 나와서 친구랑 같이술 마시러 가기로 했다. 알아보던 중에 자기가 아는 술집이 있는데 일단 거기 가보자고 해서 같이 갔다. 술집 이름은 'SG club' 그 술집을 갔더니 일본에 있는 그런 이자카야가 아니라한국에는 이태원, 미국에 있을 법한 PUB이나 BAR 같았다.🥃 당연히 모르기는 했지만 여기가 꽤 인기가 있어웨이팅까지 하고 들어가는 곳인데 안에 사람들이나 밖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을 보면여기는 일본인들한테 인기가 있다기 보다는 외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보였다. 그렇게 우리도 웨이팅을 걸려다가 서서 마실 수도 있다고 하여우리는 간단히 마실려고 했기 때문에 서서 마시기로 했다. 그렇게 칵테일을 시키고 분위기.. 2024. 10. 21. Fuglen Tokyo, Shibuya🕊️ 2024年10月10日 (木) ☀️ 전에 썼던 내용 이어서 시작하는 카페 투어 이야기. 그렇게 나는 시부야 이자카야 면접이 끝나고나를 기다려준 일본인 친구와 같이 술 마시러 가기 전에시간이 좀 남아서 어디갈까 하다가 또 다른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갈려는 도중에 갑자기 TBS방송국 사람이 인터뷰를 하고싶다고 하여어쩌다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렇게 세븐일레븐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고나에게 그 편의점에서 무엇을 샀고 뭐가 기억에 남는지를 물어보면서그렇게 인터뷰는 끝나게 되었는데 방송이 되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다시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좀 시간이 걸렸지만날이 좋아서 걷는데에 문제도 없고 산책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다. 그렇게 도착해서 봤는데 그곳이 .. 2024. 10. 21. Move Move Cafe - 新大久保(신오쿠보) 카페 新大久保(신오쿠보) 카페 탐방2024年10月10日 (木) ☀️ 오늘은 드디어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였다.☺️ 이런 날에는 놀러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나는 일본인 친구 덕분에 알게 되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해서 연락을 해 같이 카페 가기로 약속을 하고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오늘 나는 그 친구랑 같이 신오쿠보에서 요즘 뜨고 있는 카페'Move Move' 🐧 이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1시에 신오쿠보 역에 도착해서그 친구를 기다리고 역 앞에서 만나 같이 카페로 향했다. 도착을 하니 힙한 분위기도 있고 너무 좋았는데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강남역에 있는 '퍼스트커피랩 강남점' 이 카페가 떠올랐다.🤓 그 생각이 든 이유는 테이블이라든지 의자 분위기가 다 비슷했고제.. 2024. 10. 16. 渋谷横丁(시부야 요코쵸)에서 가볍게 술 한 잔 2024年10月9日 (水) ☔ 오늘은 어제 말했던 카페 'Valley Park Stand'여기서 글쓰고 쉬면서 시부야 요코쵸에서 가볍게 한 잔 하기 위해 나왔다.🍺 일본은 비가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미야시타 파크 옥상에 있는 카페에 도착해서 느긋하게 블로그도 쓰면서 쉬다보니 벌써 저녁 시간이 되었다.🌆 맥주 한 잔 하기 전에 오랜만에 한국인이라 그런지 매콤한 라멘이 먹고 싶어서구글로 찾아보다가 시오라멘집으로 매콤하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바로 가봤다.🍜 그 가게 이름은'俺流塩ラーメン(오레류시오라멘) 시부야점'여기는 현금, 카드 둘 다 사용가능하고 밖에 자판기로 주문하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나는 당연히 매콤한 시오라멘으로 주문을 했고 편하게 혼자서 유튜브 .. 2024. 10. 15. 시부야에서 노트북 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 - 블루보틀, 미야시타파크 카페 블루보틀, 미야시타파크 카페(VALLEY PARK STAND)2024年 10月 8日 (火) 🌧️ 오늘은 시부야에 가서 노트북 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소개라고 해도 어차피 어느때나 똑같은 일상 이야기이다. 시부야에 가서 먼저 블로그랑 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 찾던 중블루보틀이 목록으로 나와서 가보기로 했다. 비가 많이 내리기도 했지만 '블루보틀' 카페가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라비가 오면 더 감성적일 거 같았다.🌳 시부야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데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적당히 있었다. 블루보틀은 총 2층으로 되어있고 야외에도 앉을 수 있고 2층은 노트북 또는 공부를 하기 좋게 되어있었다. 나는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블로그도 쓰고 공부도 하고 있었다... 2024. 10. 15. 신주쿠교엔마에(新宿御苑前) 근처 점심 식사와 카페 탐방 신주쿠교엔마에(新宿御苑前) 근처 점심식사와 카페 탐방>2024年 10月 7日 (月) 🌬️ 오늘은 신주쿠교엔마에역 근처에 에스프레소 바 카페가 있어서이번에 가보려고 준비해서 나갔다. 카페만 갔다 오기는 좀 그래서 점심도 그 근처에서 먹으려고 생각을 했는데친구가 그 근처 맛집들을 찾아주었기 때문에나는 일본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생선구이집으로 정했고 그곳이 유명한 가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신주쿠교엔마에역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御苑 炉庵(교엔 로안)'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다행히도 그렇게 웨이팅은 많이 없었고7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았다. 그 가게는 생선을 굽는 모습을 다 보여주고 테이블석과 혼자서 먹기 편하게 카운터석(?)이 있었다.안에는 다다미실로 단체석이.. 2024. 10.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