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교엔마에(新宿御苑前) 근처 점심식사와 카페 탐방>
2024年 10月 7日 (月) 🌬️
오늘은 신주쿠교엔마에역 근처에 에스프레소 바 카페가 있어서
이번에 가보려고 준비해서 나갔다.
카페만 갔다 오기는 좀 그래서 점심도 그 근처에서 먹으려고 생각을 했는데
친구가 그 근처 맛집들을 찾아주었기 때문에
나는 일본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생선구이집으로 정했고 그곳이 유명한 가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신주쿠교엔마에역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御苑 炉庵(교엔 로안)'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다행히도 그렇게 웨이팅은 많이 없었고
7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았다.
그 가게는 생선을 굽는 모습을 다 보여주고 테이블석과 혼자서 먹기 편하게 카운터석(?)이 있었다.
안에는 다다미실로 단체석이 있었는데 여기는 자세히 모르지만 예약을 해야 하는 거 같았다.
메뉴 중에서 나는 가장 실패하지 않고 기본적인
'サワラ焼き定食(삼치구이정식)'을 주문했다.
요리가 나와서 된장국이랑 같이 먹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된장국도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했는데
된장국은 리필할때 무료로 주기 때문에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편하게 리필 요청하면 된다. ☺️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나와
'Cois Espresso Club' 카페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도착했다.
도착해서 보니 카페 자체적으로는 크기가 작지만
그래도 가볍게 힐링하면서 있기에는 좋을 거 같다.
야외에서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분위기도 유럽풍이며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나는 그렇게 커피랑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여기 치즈케이크는 좀 구워서 주기 때문에 신기했다. 🍰🔥
치즈케이크는 당연히 맛있었고 커피도 마시면서 푹 힐링하면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집으로 왔다.
오늘 하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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