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일상

시부야에서 노트북 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 - 블루보틀, 미야시타파크 카페

by 훈짱(フンちゃん) 2024. 10. 15.

<시부야에서 노트북 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

블루보틀, 미야시타파크 카페(VALLEY PARK STAND)

2024年 10月 8日 (火) 🌧️

 

오늘은 시부야에 가서 노트북 또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

소개라고 해도 어차피 어느때나 똑같은 일상 이야기이다.

 

시부야에 가서 먼저 블로그랑 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 찾던 중

블루보틀이 목록으로 나와서 가보기로 했다.

 

비가 많이 내리기도 했지만 '블루보틀' 카페가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라

비가 오면 더 감성적일 거 같았다.🌳

 

시부야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적당히 있었다.

 

블루보틀은 총 2층으로 되어있고 야외에도 앉을 수 있고

2층은 노트북 또는 공부를 하기 좋게 되어있었다.

 

나는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블로그도 쓰고 공부도 하고 있었다.

아, 참고로 여기 블루보틀도 와이파이 또는 콘센트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게 다 하고나서 나와보니 아래에 사람들도 많이 있고 야외에도 꽉 차 있으며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나와 이번에는 미야시타 파크 옥상에 있는 호텔 안 카페인데

그 카페 이름은 'VALLY PARK STAND'이다.

 

여기는 호텔 이용객이 아니어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해서 가도 되며

갔을 때에는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과 편하게 대화하면서 쉴 수 있는 자리도 있기 때문에

누구나 와도 좋을 거 같다.

 

그렇게 도착해서 이번에는 공부가 아니라 친구랑 같이 갔기 때문에

나는 대화를 하면서 쉬고 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다음에 올 때는 여기로 노트북 하러 오기로 결심했다. 💻

 

그렇게 카페에서 푹 쉬다가 나와서

저녁으로 뭐 먹을지 찾아보다가 일본식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싼 것으로 고르면 1인당 2,000엔 정도였는데 

다른 가게들도 보통 1,000~2,000엔 정도이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에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고기와 각종 채소 그리고 면이랑 카레까지 다 가능하며

한국인들은 좀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육수도 있기 때문에 그걸로 시키면 더 좋을 거 같다.

 

오늘 하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