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상9 불꽃놀이 구경🎆(花火大会) - 二子玉川(후타코타마가와) 2024年10月5日 (土) ☔ 워홀을 가기 전에 찾아보니 내가 사는 世田谷区(세타가야구)에서 토요일에 불꽃놀이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불꽃놀이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였기 때문에평일에 집 정리와 워홀 갔을 때 해야할 것을 다 끝냈기 때문에 일본인 친구랑 같이 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불꽃놀이를 한다는 것을 알고 엄청 두근거렸고 기대도 되었는데아쉽게도 날씨는 비가 내리는 날씨였다. 🌧️ 혹시라도 비 때문에 취소될까봐 가기 전까지 대기하고 있었는데'X(전 트위터)' 어플에서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게시물을 봤기 때문에그렇게 나는 친구랑 같이 불꽃놀이를 하는 후타코타마가와역으로 갔다. 🚃 역시 불꽃놀이라 그런지 후타코타마가와역으로 향할 때 유카타를 입은 일본인 여성분들도 많이 보이고 .. 2024. 10. 9. 아르바이트 면접과 혼자 놀기 - 시부야(渋谷) 오늘은 아르바이트 면접이 있는 날!✨ 나는 아르바이트는 신오쿠보에서 하는 것보단최대한 더 많은 일본인들을 일본어로 상대하고 싶어서 되도록 시부야쪽으로 찾아봤다.🔍 그러다보니 시부야에 위치해있는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아르바이트 모집을 하고 있어서 지원을 하고 메일로 연락 받아 오늘로 정한 것이다. 일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여기는 다 알고 있기도 하고일본 뉴스에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오늘 준비하고 시부야로 가는데 거기서 만난 오타니 쇼헤이 사진이 있길래나는 너무 팬이기 때문에 바로 사진을 찍었다. 카페로 향하는 길에 이곳이 뭔가 분위기 좋아보여서 사진도 찍고 도착했다. 그 카페에 들어가니 역시 사진대로 분위기가 너무 좋고일본에서의 첫 면접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알고보니 점장님.. 2024. 10. 8. 메이지 대학(明治大学) 탐방🏫 오늘은 집 근처에 '메이지 대학교(明治大学)'가 있어서 견학하러 놀러갔다.🏫 면접도 아직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할 일이 없어그 시간에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써야하기도 했고일본 대학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궁금해서 가기로 결정했다. 메이지 대학교는 도쿄에서 유명하다고 들었기도 하고 한국이랑 분위기가 어떻게 다를지 많이 궁금했다.🧐 하지만 역시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이 어디든 똑같은 대학교였지만그래도 뭔가 기분은 들떴다. 점심쯤에 가서 학식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찾던 중카페테리아를 발견했고 거기서 뭐 먹을 지 고민했지만 어느게 맛있을까 생각하다가대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일본어로 물어봤다.💬 처음 물어보는데 일본어가 너무 잘 안 나왔고 긴장했지만그래도 친절히 알려주면서 도와주는 모습이 .. 2024. 10. 7. 이전 1 2 다음